대학로에 갔다가 푸리라는 곳에서 제가 찾던 그 향수!

무려 4개나 찾았습니다.

우선 11ml로 파우치에 쏙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일 매일 다른 향을 뿌리고 싶은 욕심으로 조향사님 한태 이것 저것 추천을 부탁드렸는요

4가지다 너무 너무 마음에 쏙쏙 들어서 한번에 다 구매해 버렸습니다!

그 중에서 요즘 제일 많이 뿌리는 향은 설레임 한 가득(no.331)이라는

향수인데요, 제가 꽃을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꽃향기 또한 조아하기 때문에

추천 받아서 향을 맞는 순간! 아! 이거 왠지 알것 같은 향인데... 익숙한듯 하면서도

너무나 여성스러운 향에 빠져서 '엇! 이거요!! 이거 주세요!!'라고 이야기 드렸던것 같아요.

진짜 향이 너무너무 좋아서 외출할때 출근할때 뿐만 아니라 밤에 잠들기전에

살짝 뿌리고 자면 좋은 꿈을 꿀꺼같은 그런 향이랍니다. 편안하면서 은은한 꽃향기를

찾으신다면! 강 력  추 천 드려요 ~ 저는 이번에 큰용량으로 다시 구매하려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