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리입니다. 리뷰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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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시향했던 향이 계속 코끝에 맴돌아서 결국 밍숭맹숭한 그녀와 같이 뿌리려고 샀어요! 역시나 믿고 사는 푸리 향수♡ 너무 좋았어요~
향은 밍숭맹숭한 그녀보다는 무게감 있고 달달한 느낌이 있는데 많이 무겁지도 않고 진하지도 않아서 학생이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뿌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밍숭맹숭한 그녀가 가볍고 청량한 느낌이 들다보니 그에 비해 살랑살랑 다가와는 좀 더 따뜻하게 감싸주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달콤하게 안아주는 꽃향기 같아요!
향을 말로 표현하려니까 좀 어려운데 대학로 가실 일 있으시면 시향 한번 꼭 해보세요~!
저는 지방에 살아서 인터넷 주문으로 배송을 받았는데 전화 상담도 너무 친절하시고 배송도 정말 빨랐어요. 포장도 아주 꼼꼼하게 되어왔고 같이 온 종이?카드?도 예뻐서 받으면서도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당연히 다 쓰면 새로 살 생각이에요♡ 밍숭맹숭한 그녀도 같이 샀었는데 리뉴얼 전 공병이라 그런지 약해서 다 새 버렸어요... 다행히 살랑살랑 다가와는 새지 않아서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어요! 공병도 리뉴얼 됐으니 이번에 다시 사려고요~
지난번 용기가 많이 약해서 ㅠㅠ 불편드려죄송해요! 1년반 준비해서 나왔고! 현재까지 만병넘게 생산판매되었는데 아직 단한번의 불량 없이 만족들하시니!
다음번에도 불편 없으실거에요~ 이해해주시고 푸리 이용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