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프릴스커트>
상담했을때 복숭아+바닐라로 설명해주셨어요!
제 코에는 바닐라향보다는 복숭아향이 더 강했어요
이불에 뿌리고 맡아봤을때는 자두? 복숭아? 사탕향같이 느껴졌어요~
근데 이 향이 신기하게 제 몸에 뿌렸을때는 퍼퓸샴푸향처럼 되네요~~~신기해요!
개인적으로 이 제품은 뿌린 직후보다는 잔향이 더 좋게 느껴졌어요.
잔향에서는 바닐라와 복숭아가 5대5로 어우러진 듯한 향이었어요.
마냥 달달한향을 좋아하시는 분 보다는 단계열의 퍼퓸샴푸향을 선호하시는 분에게 더 어울릴 것 같아요~
여성스러운 향인것 같아요.
여성스럽다기보다는 러블리에 좀 더 가까운 저는 일단 방향제/섬유향수로 응용해서 사용할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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